강연전문가 오상익대표
- 오간지프로덕션 대표(2011~현재)
- 경희대 미디어혁신연구소 연구원/유한대 교양강사
- 경희대 대학원 미디어학과 박사 수료
- 저서 : 강연의 시대/2017 (제3회 브런치북 프로젝트 대상 수상작)
- 논문 :《비대면 온라인강의에서 청중의 강의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 삼성물산 에버랜드 강연 컨설팅 및 컨텐츠 제작 (2018~2019)
- 제13회 대한민국 교육산업 대상 강연문화 부문
- 독일 제1공영방송 ARD 강연전문가 인터뷰
강연컨설팅 프로젝트를 리드하는 기업
TED는 1984년 리처드 솔워먼에 의해 미국에서 시작되었습니다. 2001년 크리스 앤더슨이 넘겨받은 이후 현재 세계적인 강연플랫폼으로 발돋움했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및 유명인들의 강연이 TED 웹사이트를 통해 전 세계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고, 강연가 (speaker)는 이제 단순한 직업을 넘어 '트렌디 잡(trendy job)' 으로 세계적인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저희는 TED 등 지식 강연 문화의 확산 및 대기업 회장이 청바지를 입고 강연을 하는 시대에 발맞추어 2011년 오간지프로덕션을 설립하였습니다.
2017년에는 제3회 카카오브런치북 대상 수상작인 〈강연의 시대〉를 펴냈고, 다양한 지식 콘텐츠를 통해 대한민국의 강연문화 정착을 위해 앞장서고 있습니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19 대한민국교육 산업대상 강연문화 부문을 수상했고, 해외 공영방송에도 소개된 바 있습니다.
故 이어령 선생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 즉 ‘사이(間)’의 중요성을 말하며 타인과의 관계가 삶의 질에 큰 영향을 준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오간지(五間知)’는 ‘인간’, ‘시간’, ‘공간’, ‘중간’, 그리고 ‘나란 인간’이라는 다섯 가지의 ‘사이(間)’를 이해하고자 하는 가치를 담고 있습니다.
인간인 이상 공통집합은 존재할 것이며 어떤 영역에서든 편견 없이 균형 잡힌 시각으로 사안을 바라보는 것이 본질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실력 있는 강연자는 인류의 지적 지평을 넓혀가는 지식인이 되지만, 실력 없는 강연자는 달변의 사기꾼으로 전락하기 마련입니다.
저희는 엄선된 전문가와 불특정다수 대중의 연결을 통해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일으키는 새로운 강연문화의 기준을 만들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