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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간지프로덕션은 검증된 전문가들의 논리적이며 통찰 깊은 지식 강연을 통해 대중들에게 감동과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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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공유를 넘어
통찰적 조언자로
DX 시대에 강사는 조력자가 되어야 합니다.
DX 시대의 유능한 강사는 단순한 지식 전달자가 아닌, 청중의 사고를 자극해 스스로 깨달음을 얻도록 돕는 조력자 (facilitator) 입니다.
전략의 대가 오마에 겐이치가 “정답이 없는 시대에는 강사가 가르칠 수 없으며, 해결책을 찾도록 돕는 조력자여야 한다”라고 강조한 것처럼 이제 강사의 역할은 ‘지도’가 아닌 청중의 경험을 존중하고, 동료와의 생각을 나누게 하여 내면에서 변화를 이끌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진실의 적은 거짓이 아니라 신화다
인문경영학자 신동기는 말합니다.
"기본적으로 사람들은 산업사회에서 어떤 분야의 어떤 사람도
분업적 전문가 그 이상일 것이라고 지레 단정 지어서는 안됩니다.
일단 그렇게 모든 이를 특정 기능의 전문가로 인식할 때 환상도 없고,
그에 따른 실망도 없고, 죽일 듯이 헤집고 들어가는 분노의 댓글도 없고,
세상 믿을 놈 하나도 없다는 탄식과 가치관의 혼란도 존재하지 않게 됩니다.
유명 전문가 역시 본인을 특정 분야의 전문가 이상으로 보이게 하려 하거나,
또는 스스로를 착각하지 않는 것이 결과적으로 자신에게 이익입니다"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산업사회에서는 어떤 뛰어난 이도 일단 그는 한 명의 전문가일 뿐이라는 것을
분명하게 인식하는 사람이 롱런하는 강사가 된다고 믿습니다.
저희의 생각에 동감하시는 분들의
강연자 등록을 기다립니다.
강연자 등록을 기다립니다.
